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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바커의 일·육아 지원 이야기
바커케미칼코리아
바커케미칼코리아의 ‘일ㆍ가정 육아 지원 제도’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토크 형식으로 구성하여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본 내용은 실제 직원 사례들을 가상 인물로 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Opening]
오늘의 이야기는 직원들의 ‘일ㆍ가정 육아 지원 제도’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한 회사의 이야기입니다.
이 회사에는 임신 12주차 나엄마 대리와, 육아휴직에 복귀한 김아빠 차장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Main]
먼저, 최근 임신한 나엄마 대리는 결혼 3년만에 임신을 하게되어 기쁜 마음으로 회사의 HR 부서에 알리게 됩니다.
HR 담당자는 축하와 함께 ‘모성보호 가이드’를 제공해줍니다. 이 가이드는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구성원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모성보호 관련 법적 지원사항 포함 총 18개 제도)
뿐만 아니라 임신한 직원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임신 축하 복지 포인트’ 200,000원을 제공해줍니다.
나엄마 대리는 최근(24년 6월) 회사에서 진행한 ‘임신/출산 관련 규정 설명회’에(총 3회 진행) 참여해서 제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절차에 맞춰 회사에 통보를 했습니다.
나엄마 대리는 자유롭게 근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다음주 태아검진 휴가를 신청합니다.
바커케미칼코리아의 장점은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인데요. 특히 시차출근제와 재택근무를 장려하여 2023년에 총 110명이(31.4%) 유연근무를 이용했고 사용률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24년에는 일부 공장까지 시차출근제를 확대하여 전 인원에 40%가 넘는 직원들이 유연근무를 이용중에 있습니다.
또한, 반반차(2시간 단위 휴가) 제도를 활성화하여 임신 또는 자녀가 있는 직원들이 탄력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최근 자녀가 첫돌을 맞이한 김아빠 차장의 이야기입니다.
바커케미칼코리아에서는 직원의 자녀가 건강하게 첫돌을 맞이한 것을 축하하며, 첫돌 축하금(500,000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김아빠 차장은 3주 전 육아휴직에서 복귀하였는데요. 바커케미칼코리아에서는 남성 육아휴직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장려 문화를 펼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3년간(21년 ~ 23년) 육아휴직 사용자 총 12명 중 남성이 8명으로(66%) 매우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아빠 차장은 어린 자녀 보육을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 중이며, 육아로 지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경우 회사에서 지원하는 심리상담 서비스를(‘허그맘허그유 제휴’하여 전직원 3회/년 상담 제공)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친화프로그램인 ‘아빠, 엄마 어디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를 신청하여, 자녀와 함께 캠핑과 키링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Closing]
바커케미칼코리아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구성원이 회사와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Family 기념일 축하, 가족 참여프로그램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바커의 일ㆍ가정 육아 이야기는 더욱 발전한 시즌2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