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한명을 위해 마을 대신 인라이플이 함께합니다

인라이플은 중소기업의 제도적∙인식적인 한계를 넘어서 직원들의 행복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특히 직원들이 업무와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의 검토와 도입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 인라이플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

1. 가정과 함께 하는 인라이플

- 주 4.5일제 운영

- 가족 생일 단축근무 제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라이플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4.5일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월 1회 시행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늘려나가 2021년부터는 전면 도입하여 매주 4.5일, 금요일 1시 퇴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1시 퇴근 외에도, 가족 생일 3시간 단축근무 등의 제도를 운영하며 업무시간을 줄이고 가정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 일과 가정의 요구사항을 조정하는데 유연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2. 기쁨을 나누면 두배! 인라이플이 함께 축하합니다!

본인 및 배우자 출산축하금, 결혼기념일 축하금 지급

인라이플 직원들의 가정의 기쁨을 함께하며 출산 시 출산축하금 뿐 아니라 매년 결혼기념일에 결혼기념일 축하금을 지급하며 더욱 기쁜 날이 될 수 있도록 인라이플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3. 엄마 아빠 모두에게 모성보호제도는 열린 문!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태아검진휴가, 임신∙육아기 단축근로 등

적극적인 대체인력 채용을 통한 육아휴직 업무 부담감 감소

남녀 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모성보호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재직자의 육아휴직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인 휴직으로 인한 업무 공백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체인력 채용을 진행하여 근로자분들이 마음 편히 육아휴직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라이플의 육아휴직을 비롯한 모성보호제도의 사용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남성 육아휴직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둘째 육아휴직 사용, 육아휴직 연장 등의 사례도 발생하며 안정적으로 모성보호제도가 확립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개별 맞춤형 지원으로 심적 부담감을 낮춰요

- 눈치 보지 마세요, 깜빡하지 마세요! 개별 맞춤형 제도 안내 및 지원

인라이플은 모성보호제도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적극적으로 임신 등의 출산 육아와 관련된 제도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사유가 발생하신 근로자분들에게 인사담당자가 개별적인 미팅을 통해 각 제도에 대해 안내드리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근로자분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모성보호제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제도를 통해 육아휴직 등의 이용에 대한 심적 부담을 줄이는 것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서 2024년에 이르기까지 인라이플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사용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남성 육아휴직(아빠육아휴직) 또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사용이 없었던 임신∙육아기 단축근로 제도 사용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아이의 어린이집 등원을 사유로 남성 근로자(아빠)의 육아기 단축근로 신청이 있었고, 남성 육아휴직의 연장 등 남성 근로자의 모성보호 제도 사용의 분위기가 자유롭고, 지원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육아휴직의 증가를 통해 직원들의 가정의 변화를 인식하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모성보호제도나 유연근무제 등에 관심을 기울이며 재차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직원들이 행복한 업무환경과 가정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라이플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육아, 함께하는 인라이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